하우동천은 여성청결제 ’질경이 프로’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내놓은 ’질경이’를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자연 유래 성분과 보습·브라이트닝 성분을 강화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촉촉하고 활력 있는 피부 관리를 돕는 락토바실러스 발효용해여과물, 보습 유지를 돕는 히알루론산 성분을 사용했다.
외음부 냄새 완화를 비롯해 건조에 의한 가려움 완화 등 11종의 인체적용시험을 마쳤다. 피부저자극시험도 완료했다. 1개 상자에 6개가 들어있으며, 가격은 2만2000원이다.
오는 25일 오전 7시 15분 롯데홈쇼핑에서 처음으로 공개한다.
최원석 하우동천 대표는 “다년간 노력한 끝에 질경이 프로를 선보이게 됐다”면서 “이 제품을 통해 여성들이 더욱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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