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물 사랑 나눔봉사단‘과 ’사랑나눔 처음처럼봉사회‘는 25일 대전 서구 둔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식사 봉사를 펼쳤다.
이날 김창관 의원(서구의회 운영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날씨에도 우리의 마음을 모아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며”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K-WATER '물 사랑 나눔봉사단‘과 ’사랑나눔 처음처럼 봉사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함께 봉사하며 서로 돕고 살기 좋고 따뜻한 서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K-WATER '물 사랑 나눔봉사단‘은 국내 유일의 물 전문 공기업인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취약 계층의 물 사용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지원, 교육의 불평등을 해소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