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전주 시내버스 노조 27일 부분파업 예고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정호 기자
입력 2017-11-25 16:1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소속 전주 시내버스 노조가 부분파업을 벌인다.

25일 민주노총 전북본부에 따르면 노조는 27일부터 나흘 동안 전주 시내버스 운행 일부를 멈춘다.

전주 시내버스 5개사 중 호남고속과 전일여객, 제일여객 등 3개 노조가 파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파업에 동참하는 조합원은 400∼420명 안팎일 것으로 노조는 예측했다.

노조는 사측과 진행 중인 임단협 협상이 합의점을 찾지 못해 버스 운행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