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방향 외동휴게소 , ISO22000 인증 실사 준비

외동휴게소 직원들이 ISO22000 인증을 받기 위한 위생교육을 받고 있는 모습. [사진=울산방향 외동휴게소 제공]

한국도로공사 울산포항고속도로 울산방향 외동휴게소는 음식점 위생관리 강화를 위해 식품안전 국제표준기준인 ISO22000 인증 실사 준비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

외동휴게소는 ISO22000을 인증받기 위해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교육과 정기 평가를 해오고 있다.

휴게소 관계자는 "서류 및 현장심사를 앞두고 종사자들의 위생교육과 철저한 식품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며 "인증을 계기로 더욱 고객들의 신뢰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ISO22000은 식품의 모든 취급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식품안전위해요소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국제표준기구(ISO)가 심사하는 인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