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상장예비심사 미승인 '충격'…보완 후 재심사 청구할 것

[사진=노랑풍선 제공]

㈜노랑풍선(대표 고재경, 최명일)이 상장 예비심사에서 미승인됨에 따라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노랑풍선에 따르면 노랑풍선은 올해 역대 최다여행객 송출을 기록하는 등 매년 꾸준히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이에 노랑풍선 측은은 실적 측면에서 거래소 예비심사를 무리 없이 통과할 것으로 기대했지만 '미승인'이라는 의외의 결과가 나온 것.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국거래소에서 요구하는 서류를 보완하는 등 미승인 사유에 대해 적극 대응해 빠른 시일 내 상장예비심사를 재 추진 할 예정.”이라며 “한국거래소와 상장 재청구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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