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 인천시민과 더불어 행복한 감동 Relay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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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서 기자
입력 2017-11-2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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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식품위생 민간단체 등과 함께 설렁탕 나눔 봉사, 단체별 봉사활동 연속 진행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식품위생분야 민간단체들과 함께 27일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중구 소재)에서 사랑의 설렁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인천중국음식업협회, 한국조리사회중앙회 인천광역시지회, 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 인천시지회, 인천시식품제조연합회 임원 등 20여명이 함께 참여해 행복한 인천을 만들고자 하는 한마음으로 봉사를 실시했다.

이 번 설렁탕 나눔 봉사는 ‘행복한 감동 Relay 프로젝트’사업 중 여섯 번째로 시행되는 나눔 활동이다. 소외된 이웃과 홀로계신 어르신들 120여 분에게 설렁탕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통해 따뜻한 마음들을 함께 나눔으로써 행복한 감동을 선사했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더불어 함께하는 행복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아름다운 감동을 전달하는 Relay 프로젝트’사업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감동 릴레이 프로젝트는 인천시 관내 식품위생분야 민간단체들의 다양한 재능과 서비스 경험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 나누고 동참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천정묵 위생안전과장은 “앞으로도 민간단체들의 지속적인 참여와 재능기부가 이어져서 위생분야 단체들의 다양한 재능기부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에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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