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움직이는 관광안내소」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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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서 기자
입력 2017-11-2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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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청장 김홍섭)는 찾아가는 관광안내 서비스인 「움직이는 관광 안내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톤 트럭을 홍보차량으로 개조하여 운영하는 「움직이는 관광안내소」는「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1권역의[인천(중구, 강화군), 경기(파주시, 수원시, 화성시)]의 네트워크 사업의 일환으로 1권역의 테마인 ‘평화·역사 이야기 여행’에 맞춰 디자인 했다.

중구 「움직이는 관광안내소」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파주 임진각 광장에서 개최된 대표적 겨울축제‘파주 장단콩 축제’에 참여하여 생동감 넘치는 축제 현장에서 적극적인 관광홍보 활동을 펼쳤으며, 앞으로도 전국 주요 축제 현장에 참여하여 중구의 주요 관광지를 알리는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움직이는 관광안내소[사진=인천 중구]


김홍섭 구청장은 “이번「움직이는 관광안내소」운영을 통해 인천 중구 외 지역에서도 중구의 많은 관광지를 알릴 수 있는 능동적인 관광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명실상부한 관광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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