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오는 30일 '공공기관의 소셜미디어 활용’을 주제로 공공 소셜포럼을 개최한다.
‘공공기관의 소셜미디어 활용’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소셜포럼에서는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을 활용한 공공기관 홍보 △입소문 콘텐츠 전략 △검색 최적화와 소셜미디어 광고 전략 등 실무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활용법을 알려준다.
강사는 소셜미디어 전문가 김철환 적정마케팅연구소 소장이다.
양기대 시장은 “최근 들어 광명시 등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공공선(公共善)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지난 2011년 전국 최초 소셜특별시를 선언하고 시민과 소통해온 광명시가 한발 더 나아가 공공 소셜미디어의 역할을 논의하는 공론장이 되기 위해 소셜포럼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소셜포럼 장소는 시청 영상회의실이며,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진행한다. 또 대상은 소셜미디어 운영에 관심 있는 시민과 공공기관 담당자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