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드라마 예고] '달콤한원수 122회' 유건, 박은혜에 마음 전해…박태인, 무기징역 선고에 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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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17-11-29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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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방송화면캡처]

 

박은혜 유건 주연의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 122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29일 방송되는 SBS 드라마 '달콤한 원수' 122회에서 의식불명에서 깨어난 선호(유건)는 자신의 옆을 지켜준 달님(박은혜)에게 영원히 함께 했으면 좋겠다며 마음을 전한다.

재욱(이재우)은 달님이 욕심난다는 선호의 말에 당황하고 불안감에 달님과의 결혼을 서두른다. 달님은 자신을 위해 목숨까지 아끼지 않았던 선호를 두고 재욱과 결혼하자니 마음에 걸린다.

완강하게 자신의 범행사실을 부인하던 세나(박태인)는 유죄가 확정되어 무기징역을 선고 받자 발악한다.

한편, 누명을 쓰고 살인자가 된 주인공이 거짓 세상을 향해 통쾌한 복수를 날리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 '달콤한 원수'는 4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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