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산 for kakao’는 금일 진행한 초월 업데이트를 통해 대규모 콘텐츠를 추가했다. 우선 2주간 진행하는 서버간 4대4 파티 대전 촉산쟁탈을 추가했다. 촉산의 맹주 자리를 놓고 벌이는 촉산쟁탈은 월, 수, 금 일반전을 진행한 후 2주 차 일요일에 결승전을 치러 최종 승자를 가리는 콘텐츠이다. 이용자들은 참여 횟수 활약 보상, 점수 보상, 등급 보상, 결승전 관련 보상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캐릭터 레벨 제한도 풀려 이용자들은 150 이상의 레벨로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게 됐다. 고레벨 이용자들을 위한 백야성 지역, 신규 장비, 신규 보스 몬스터도 새롭게 추가되어 긴장을 풀 수 없는 짜릿한 재미 역시 계속 선사한다. 또한, 각 직업의 피해를 강화, 감소시킬 수 있는 속성 육성 콘텐츠 ‘심법’ 시스템을 새롭게 추가했다.
이 외에도, 활약도 보상 상향, 신규 장비 추가, 신규 스토리 던전 등 개선되거나 새롭게 추가된 콘텐츠도 확인해볼 수 있다.
먼저, 촉산 결전 문파전에 참여를 신청한 이용자들에 한해 촉산 결전을 진행해 푸짐한 보상을 받아볼 수 있다. 1위~3위 문파의 경우 문파 회식을 위한 외식상품권을 받아볼 수 있으며, 해당 문파들이 소속된 서버 이용자 전원에게도 푸짐한 인게임 아이템 보상이 지급될 예정이다.
신규 콘텐츠인 촉산쟁탈의 결승 진출자들에게도 푸짐한 보상을 제공한다. 같은 서버 내 2명 이상의 인원으로 파티를 결성하고 촉산쟁탈 일반전을 진행하여 4개의 파티가 참여할 수 있는 해당 프로모션은 촉산 결전을 진행해 1위부터 4위까지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아울러 2017년 말까지 캐릭터 점핑&육성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캐릭터 및 99레벨 미만의 캐릭터에게 100레벨 점핑 아이템 및 90레벨 금색 장비세트를 지급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들은 편하게 고레벨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특히, 120레벨 이상을 달성한 점핑 캐릭터 중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라인콩코리아 박미란 지사장은 “더욱 방대해진 콘텐츠와 함께 풍성한 프로모션도 준비했으니 재미있게 게임도 즐기시고 선물의 기회도 받아가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