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농협상호금융제공]
농협상호금융은 태블릿PC를 통해 고객을 찾아가서 금융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NH태블릿브랜치 서비스'를 28일 오픈했다.
NH태블릿브랜치는 영농철에 바쁜 농업인이나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고령자 및 일반 고객의 금융편의를 위해 직원이 태블릿PC를 가지고 고객을 직접 찾아가서 금융업무를 현장에서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고객은 NH태블릿브랜치를 통해 수신상품 가입, 카드신청, 대출상담 및 기타 금융상담 등 영업점에 버금가는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NH태블릿브랜치는 현재 우선적으로 희망한 농·축협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오픈했으며 향후 농업인과 고령자가 많은 농촌지역 등에서 확대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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