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 '게임산업 세미나' 3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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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원 기자
입력 2017-11-2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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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는 오는 30일 서울 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 본사에서 기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제4회 게임산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세미나를 통해 게임산업에 대한 새로운 수익인식기준(IFRS15)과 외감법 개정사항에 대해 살펴본다.

안병도 한국게임산업협회 선임연구원은 게임산업의 현황과 주요 정책과제에 대해 발표한다. 국내 게임산업 현황을 살펴보고, 해외시장과 국내시장을 비교해 진흥과 규제의 기점에 선 게임산업의 향후 정책 과제를 진달할 예정이다.

게임산업에 대한 IFRS15의 회계 이슈와 외감법 개정사항에 대해선 강승미 삼정KPMG 이사가 설명한다. IFRS15 도입으로 인한 게임IP 수익인식 시기 및 플래폼 서비스에 대한 계약체결 증분원가, 아이템 수익에 대한 수행의무 구분 등 주요 영향을 살펴본다.

정석환 삼정KPMG 이사는 IFRS15의 도입에 따른 게임산업 세무 이슈와 게임산업의 최근 심판례를 소개한다. 회계상 IFRS15 도입이 세무 실무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게임산업의 최근 세무이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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