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은희, 이하 공단)은 내년 3월까지 금오동 행정타운배드민턴장에서 배드민턴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기간 매주 일요일 오후 1~3시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A~D조로 나눠 2개반 12명씩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기존 1대1 개인강습에서 벗어나 선수훈련법으로 운영된다.
공단 관계자는 "행정타운배드민턴장은 내년 4월부터 체육시설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탁구장 전용구장으로 변경 될 것"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