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 '한게임 섯다M', 인기 웹툰 ‘이말년 서유기’와 특급 콜라보레이션

 

NHN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 하는 '한게임 섯다M'이 인기 웹툰 ‘이말년 서유기’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8월 출시한 한게임 섯다M은 패 2장으로 족보를 만들어 상대방과 경쟁하는 ‘섯다’의 기본 게임 방식이다. ▲개성 넘치는 다양한 캐릭터 ▲실감나는 성우 나레이션 ▲재치 있게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이모티콘 ▲‘2장 섯다’와 ‘3장 섯다’ 지원 등 한게임의 보드게임 서비스 노하우가 담긴 특화 콘텐츠를 추가한 모바일 게임이다. 구글플레이 스토어 카드게임 최고 매출 순위 TOP10을 유지하며 안정적으로 서비스 중이고, 10월 ‘일일목표’와 ‘업적’ 시스템을 업데이트 하는 등 꾸준히 게임성을 강화하고 있다.

한게임 섯다M은 ‘이말년 서유기’와 손 잡고, 이용자들이 보다 즐겁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실시한다.

먼저, ‘한정 캐릭터 출시’ 이벤트를 12월 21일까지 진행한다. ‘이말년 서유기’의 인기 캐릭터 손오공, 삼장법사, 우마왕, 이말년 4종을 게임 내에서 모두 구매한 이용자 전원에게 게임머니 30억 쩐과 캐릭터 사용권 3장을 지급할 예정이다. 해당 캐릭터에는 다양한 애니메이션 효과와 성우 목소리가 제공되어, 웹툰으로만 볼 수 있었던 인물을 한게임 섯다M에서 재미있는 모습으로 활용하며 즐길 수 있다.

또한 ‘화과산 돌바위 소환’ 이벤트를 12월 19일 정오까지 실시한다. 한게임 섯다M 게임을 한 판만 플레이 해도 ‘소환서’ 1장을 얻게 되고 10판, 30판, 60판, 100판, 200판을 진행할 때마다 1장씩 추가로 받는다. 오전 6시마다 누적 판수가 초기화 되어 매일 최대 6장의 ‘소환서’ 수령이 가능하다. 획득한 ‘소환서’를 사용해 ‘화과산 돌바위’를 열면 ‘이말년 서유기’의 인기 캐릭터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여기에 최대 100억쩐의 게임머니까지 추가로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 한게임 섯다M은 이말년 작가와 함께 하는 다양한 추가 프로모션을 실시할 계획이다. 12월 4일부터 13일까지 기간 중 4회에 걸쳐, 이말년 작가와 유명 BJ가 한게임 섯다M 유저들과 게임을 즐기는 트위치 방송을 준비 중이다. 방송 시간에 접속하는 이용자들에게는 ‘이말년 서유기’ 콜라보 캐릭터를 지급한다. 세부 내용은 조만간 공지할 예정이다.

NHN엔터테인먼트 측은 “PC 버전 한게임 섯다를 ‘동양의 하스스톤’이라고 불러주시는 이말년 작가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게임의 명성을 한게임 섯다M으로 이어가기 위해, 계속해서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프로모션을 실시하며 이용자에게 만족을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