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 2018 무술년 개의 해 맞아 그림접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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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 기자
입력 2017-11-2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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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달력접시와 사석원 작가의 ‘강아지’ 그림접시 이미지. 사진= 한국도자기 제공]


한국도자기는 2018년 개의 해(무술년·戊戌年)를 앞두고 사석원 작가의 '강아지' 그림 접시와 2018년 ‘가스파드 앤 리사’ 달력 접시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그림접시는 ‘프린트베이커리’와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작가만의 감성으로 해석한 강아지가 따뜻한 느낌의 배경에 그려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달력접시의 디자인은 상상 속의 동물이 그려진 ‘가스파드 앤 리사’의 캐릭터를 사용했다. 새로 맞이하는 2018년 한해에도 상상만으로 그리던 일들을 실현할 수 있길 기원하는 소망을 담은 제품이다.

한국도자기는 “자유로운 붓질과 원색의 따뜻하고 화사한 색감이 그대로 새겨진 사석원 작가의 ‘강아지’ 그림접시는 따뜻하고 해학적임과 동시에 마치 한 폭의 그림과 같은 느낌을 준다”고 설명했다.

사석원 작가의 그림접시 제품은 한국도자기 연희점과 서울사옥점, 2018 달력접시는 한국닷컴 홈페이지와 한국도자기 전 매장에서 각각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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