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기준금리 1.50%...6년 5개월 만에 인상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30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 삼성본관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에 참석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한국은행은 30일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1.50%로 인상했다고 밝혔다. 기준금리는 지난해 6월 1.50%에서 1.25%로 0.25%포인트 인하된 이후 줄곧 유지됐다. 이번에 연 1.25%에서 1.5%로 0.25%포인트 상향 조정되며 6년 5개월 만에 금리가 인상됐다. 관련기사中증시, 기준금리 발표 앞두고 혼조 마감…"동결 전망 우세"한은, 기준금리 2.75% 동결…美 관세 불확실성에 숨 고르기 #금리 #기준금리 #한국은행 #한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