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 ‘슈퍼카니발’ 온라인 예선을 통해 랭킹 상위 유저 108명을 선발했다. 이어 25일에 개최된 오프라인 예선에서는 한 팀 당 6명으로 구성된 총 18개팀이 ‘스피드 개인전’을 진행했고, ‘슈퍼카니발’ 대회에 참가할 최종 6인이 결정됐다.
내달 2일 SJ 쿤스트할레에서 열리는 본 행사는 사전 관람을 신청한 유저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쇼케이스’와 슈퍼카를 놓고 최종 6인이 펼치는 ‘슈퍼카니발’ 대회로 열린다. 우승을 차지한 유저에게는 실체 차량인 ‘포드 머스탱 GT’ 또는 ‘쉐보레 카마로 SS’ 중 원하는 차량 한 대를 선물한다.
같은달 7일 정식 출시하는 ‘니드포스피드 엣지’는 ‘지스타 2017’ 기간 중 행사장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모든 유저들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벤트 서버를 오픈해 출시 전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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