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14일 예정된 업데이트로 여섯 번째 챕터 ‘신의 기사단’의 메인 스트림 ‘G21(제네레이션21)’이 시작된다.
‘G21’에서는 새로운 기사단원의 등장과 함께, 선지자들로부터 초대 단장의 시신을 지키기 위해 아발론으로 떠나는 기사단의 스토리가 진행되며, 시나리오 업데이트 외 풍성한 콘텐츠를 이번 겨울 선보일 예정이다.
업데이트에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알터’, ‘아벨린’, ‘톨비쉬’, ‘피네’, ‘카즈윈’ 등 다섯 명의 ‘신의 기사단’이 등장하며 ‘G21’의 새로운 스토리를 예고한다. 특히, 게임 캐릭터들의 음성을 각종 애니메이션, 영화 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서영, 정재헌, 남도형 등 유명 성우들의 목소리로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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