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채용 부정청탁 비리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청구한 최흥집 전 강원랜드 사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조용해 춘천지법 영장 담당 부장판사는 '증거인멸 및 도주우려가 있다'며 최 전 사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2012년부터 2013년까지 최 전 사장은 강원랜드 교육생 선발 과정에서 국회의원 등으로부터 채용 청탁을 받고서 면접점수 조작을 직원들에게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관련기사 강원랜드,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지원에 3억원 기탁 外 강원랜드, 역대 최대 배당액 의결 外 #강원랜드 #구속 #채용비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