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도 2.69% 내렸다. 이밖에 하나금융지주 3.79%, 우리은행 2.47%, 기업은행 3.77% 등 주요 은행주가 모두 떨어졌다.
전날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를 연 1.25%에서 연 1.50%로 인상했다. 이에 증권사들은 기준금리 인상이 은행주에 호재로 작용할 거로 봤다.
백두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준금리 인상을 반영해서 은행주에 대한 투자의견으로 '비중확대'를 제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