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10시 26분께 서울 지하철 5호선 청구역 내 에스컬레이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가 16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로 인해 오전 10시 40분부터 10분 동안 청구역을 지나던 5호선 열차 2대가 이 역에서 정차하지 않고 통과하면서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관련기사서울 지하철 청구역 직원들, 성추행 용의자 추적 '10여일 만에 붙잡아'서울 지하철 5호선 청구역 1번 출입구 엘리베이터 및 에스컬레이터 개통 #청구역 #화재 #진화 좋아요0 나빠요0 박성준 기자kinzi312@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