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저장(浙江)성 우전(烏鎭)에서 3일 개막한 제4회 세계인터넷대회 개막식에서 마윈(馬雲) 알리바바 회장이 연설하고 있다. '디지털 경제 발전과 개방공유 촉진-인터넷 운명공동체 함께 만들자'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엔 사흘간 열린다. 중국 인터넷기업 3인방 총수인 마윈 알리바바 회장, 마화텅 텐센트 회장, 리옌훙 바이두 회장을 비롯해 팀 쿡 애플 회장 등 국내외 IT기업 대표 1500여명이 참석했다. [사진=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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