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모석봉 기자 ]
‘제5회 은여울 사진예술가회(회장 김달원)’ 사진전이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4일까지 대전 서구문화원 1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회원전은 11명의 회원이 1년 동안 작품 사진을 카메라에 담아온 60여점을 선보인다.

[예천 용궁 부부송(조미희 회원 작품)]
이번 회원전은 조미희, 강용석, 김달원, 손종수, 손현미, 안미애, 안승균, 윤종수, 윤종태, 하란희, 한서진 회원 등 11명이 참여했고 신은수 대전대 평생교육원 교수의 지도로 이뤄졌다.

[논산 탑정저수지 솔밭(조미희 회원 작품)]
신은수 지도교수는 "대전대 평생교육원에서 수강한 회원들로 구성된 은여울 사진예술가회는 풍경사진을 주로 촬영하는데 대전지역에서는 활발한 활동을하고 있으며, 우수한 작품을 많이 선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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