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SL공사는 한국남동발전에서 생산되는 발전부산물을 슬러지 자원화시설의 고화제로 활용할 수 있으며 남동발전은 발전부산물을 보다 수월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됐다.
SL공사 김낙빈 사업이사는 “발전부산물을 고화제로 자원화 함으로써 SL공사와 한국남동발전이 연간 약 15억원의 예산을 절감, 서로 Win-Win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기술교류와 협력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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