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포토] 자유의 여신상 삼킬 듯한 슈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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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주 기자
입력 2017-12-0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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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주 버펄로 지역에 있는 모조 자유의 여신상 뒤로 '슈퍼문'이 떠 있다. 슈퍼문은 달과 지구의 거리가 가까워지면서 일반 보름달보다 크고 밝아 보이는 달을 일컫는다. 이번 슈퍼문은 작년 12월 13일 이후 약 1년 만에 뜨는 것이다. 다음 슈퍼문은 2018년 1월 1일과 1월 31일에 뜰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연합/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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