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인터넷 은행인 케이뱅크(Kbank)와 업무 협약을 맺고, 모바일 전용 보장보험인 '건강e제일보험' 4종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케이뱅크의 모바일 앱을 통해 카디프생명의 건강e제일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됐다.
건강e제일보험 4종은 보장 선호도와 필요도가 높은 3가지 보장(입원, 수술, 상해)만으로 구성된 상품이다. 특정 보장만을 선택해 가입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서 단일 상품인 '건강e제일 입원보험', '건강e제일 수술보험', '건강e제일 상해보험'을 제공한다. 동시에 3가지 보장을 받고 싶은 고객은 '건강e제일 플러스 보장보험'에 가입하면 된다.
한정수 카디프생명 상품개발부장은 "건강e제일보험 상품은 불필요한 보장을 감수할 필요가 없는 상품"이라며 "은행 지점을 방문하지 않고 모바일 앱을 통해서 간편하게 가입하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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