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생민과 함께 하는 패키지 여행 ‘그뤠잇’

인터파크투어, 개그맨 김생민 모델로 패키지 광고 캠페인 론칭

인터파크투어가 최근 주가를 올리고 있는 김생민을 모델로 기용하고 패키지 여행 영상광고 캠페인을 펼친다.[사진=인터파크투어 제공]

인터파크투어가 개그맨 김생민을 모델로 기용하고 패키지 광고 캠페인 ‘팩 이지(PACK EASY)’를 론칭했다.

PACK EASY는 인터파크투어 패키지의 쉽고 편리한 장점에서 착안해 지은 슬로건으로, PACK(여행 짐을싸다)+EASY(쉽게, 편리하게)의 의미를 결합해 인터파크투어 패키지를 이용해 쉽고 편리한 여행을 떠나자는 취지가 담겼다. 발음도 패키지와 유사하다.

인터파크투어는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개그맨 겸 리포터 김생민을 광고 모델로 전격 발탁, 그의 유행어인 ‘그뤠잇’, ‘스튜핏’과 같은 단어를 활용해 더욱 친숙한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라디오 및 유튜브/페이스북/인스타그램과 같은 SNS채널 온라인 영상광고 플랫폼을 통해 노출된다. 

한편 인터파크투어는 패키지 강화의 일환으로 취향에 따라 일정과 옵션을 조율 가능한 ‘맞춤 패키지’ 카테고리를 신설, 패키지에 자유여행을 결합한 세미 패키지, 일정/옵션 등을 선택할 수 있는 패키지 등을 더욱 알찬 구성으로 한 데 모았다.

맞춤 패키지 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인기 예약상품 확인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주요 관광지에 대한 정보 소개 및 여행후기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여행자들의 한마디 코너도 있다.

인터파크투어는 패키지 광고 캠페인 론칭을 기념해 ‘PACK EASY’ 기획전을 열고 다양한 패키지 여행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청도 3일(29만9000원부터), 세부 5일(30만3800원부터), 오사카 3일(52만9000원부터), 대만 4일(56만3500원부터), 두바이/아부다비 6일(109만원부터), 파리 6일/7일(149만원부터), 호주 7일(163만2600원부터) 등이 있다. 

기획전과 함께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 함께 패키지 여행을 가고싶은 4인 팀을 만들어 여행을 가야하는 사연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여행지원금 100만원·소니카메라·블루투스스피커 등 경품을 증정한다.

비행기를 빠르게 클릭해 여행지에 도달하는 게임에서 가장 먼 여행지에 도착하는 고객에게 여행캐리어·여행상품권·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증정, 광고 영상을 보고 출석체크를 한 고객을 대상으로 소니 액션캠·여행상품권을 제공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박혜련 인터파크투어 마케팅팀장은 “대중들에게 친숙하고 알뜰한 이미지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김생민을 광고 모델로 기용, 인터파크투어 패키지를 홍보하는 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반영한 여행상품을 지속 개발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최고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그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