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대표이사 권용원)은 타이거 상장지수펀드(TIGER ETF) 전종목을 대상으로 투자자에게 매일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12월 22일까지 진행하는 ‘TIGER ETF 서프라이즈 이벤트’는 이벤트 신청 후 1주만 거래해도 선착순 100명에게 참가상으로 1만원 상품권을 지급한다.
또한 코스닥 ETF 리그와 일반 ETF 리그로 나눠, 거래대금 상위자 10명에게 매일 5만원 상품권을 지급 한다.
코스닥 ETF 리그는 타이거 코스닥 ETF 6개 종목을 합해 일간 거래대금 1억원 이상 거래자 중 거래대금 상위자 5명씩에게 5만원 상품권을 지급한다. 일반 ETF 리그는 코스닥 리그 대상종목과 타이거 인버스 ETF를 제외한 모든 타이거 ETF(총 88개 종목)를 합해 일간 거래대금 5억원 이상 거래자 중 거래대금 상위자 5명씩에게 5만원 상품권을 지급한다.
타이거 인버스 ETF 일 거래량 4만주 이상 고객 선착순 10명에게 매일 5만원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12월 28일까지 함께 진행한다.
고강인 키움증권 금융상품영업팀장은 “최근 ETF 투자에 관심 가지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고객들에게 혜택 드릴 수 있는 ETF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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