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8시 5분께 강원 양양군 현북면 하광정리에서 산불이 났지만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소방당국에 따르면 인근 펜션에서 시작된 불은 산으로 번져 약 0.033ha를 태웠다. 소방당국은 인근 주민 40여명을 대피시키고 펌프차 등 장비 14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서고 있다. 불이 난 양양지역은 현재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바람도 초속 5.6m로 강하게 불고 있다. 관련기사서울~강릉, 고속버스 운임 1만5천원, 고속철은 ?…"고속철 요금·출발지 조정" 건의 #양양 #인명피해 #산불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