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화문 밤 하늘에 뜬 슈퍼문[사진=이광효 기자] 4일 오후 9시 17분쯤 서울 광화문 밤 하늘에서 빛나는 슈퍼문을 본보가 촬영했다. 이 날 새벽에 슈퍼문이 뜨기는 했지만 구름에 가려 잘 보이지 않았었다. 그러나 이 날 밤엔 하늘에 구름이 걷히면서 슈퍼문은 서울 광화문 일대를 훤히 비추었다. 건물 사이로 보이는 슈퍼문은 광화문 밤 하늘에서 평소보다 훨씬 밝게 빛났다. 4일 슈퍼문은 올 마지막 슈퍼문이다. 80년간 8번째로 큰 슈퍼문이다. 관련기사올 마지막 슈퍼문,오늘 오후 11시 47분..6월9일 뜬 달보다 14% 크게 보여 #광화문 #슈퍼문 #일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