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포항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을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1152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기탁했다. 백운규 장관은 "이번 지진 피해로 고통을 받는 포항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조속한 시일내에 복구가 이뤄져 평온했던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포항시, 20일부터 산불 예방 행위 제한 행정명령 전면 해제 결정포항시, 시립박물관 건립 행안부 중앙투자심사 통과 #포항 #산업부 #성금 #기탁 #전국재해구호협회 #지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