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화 '아기와 나' 메인포스터]
칸이 선택한 손태겸 감독 특유의 섬세하고 세밀한 연출과 이이경, 정연주의 진중한 연기 변신이 빚어낸 거침없는 올해의 화제작 ‘아기와 나’가 개봉 3주차에도 불구하고 관람객들의 N차관람 행렬이 이어지는 가운데 마침내 디지털 VOD서비스를 오픈하여 더욱 많은 관객들을 만난다.
‘아기와 나’는 결혼을 앞두고 아기만 남겨둔 채 사라진 여자친구를 쫓는 과정을 통해 ‘갓’ 세상을 향해 한 발을 내딛는 젊은이의 두려움을 가감 없이 표현한 영화로, 2017년 단 하나의 청춘 영화로 언론의 뜨거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뮤지션 하림, 신경정신과 전문의 하지현 교수, ‘카트’의 부지영 감독, ‘마마’의 최익환 감독 등 특별한 멘토들과 손태겸 감독이 함께하는 GV로 관객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는 행사들로 뜨거운 행보를 이어가며 관객들의 N차 관람 열풍과 팬덤까지 형성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불안한 청춘의 뜨거운 자화상을 현실감 넘치게 그려냈다는 언론과 평단의 뜨거운 찬사를 받으며 2017년 단 하나의 청춘 영화로 회자되고 있는 거침없는 올해의 화제작 ‘아기와 나’는 극장에서도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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