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의 문화 보석으로 불리우는 보니푸에리는 1982년 창단된 라틴어로 ‘착한 소년들’이라는 의미를 가진 소년합창단이다. 이번 공연에는 순수한 보이스와 탄탄한 가창력, 재치 있는 안무 및 연출,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과 소년들의 맑은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체코소년합창단 보니푸에리 내한공연」은 ‘클래식’, ‘동유럽 민요’, ‘크리스마스 시즌 전세계 음악여행’이라는 세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각 테마별 다른 의상으로 볼거리를 제공하며 귀여운 안무와 센스 있는 무대연출로 관객들에게 신선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김문환 관장은 “체코소년합창단 보니푸에리 내한공연을 통해 티 없이 깨끗하고 맑은 소년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마음속까지 정화되는 느낌을 경험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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