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송도랜드마크유한회사(SLC)와 지난2015년 1월 작성한 ‘사업조정합의서’상 개발면적이 당초 69만평에서 10만2800평으로 축소 되면서 1년내 체결하기로 한 수정합의서가 아직도 진행되지 않는등 인천시의 방임이 계속되고 있다 ‘
국민의당 인천시당 인천시 부채진실위원회가 밝힌 2가지 의혹이다.
국민의당 인천시당(이하 인천시당)은 6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송도6·8공구특혜비리의혹’에 대해 이같은 내용을 밝히며 신속하고 공정한 검찰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인천시당은 또 이를위해 인천시민 서명운동과 청원운동을 시작하겠다는 결의도 밝혔다.
인천시당은 이번 사건을 ‘전·현직 인천시장,정치인,업자,고위관료,일부지역 언론과 시민단체등이 연루된 1조원대의 전형적인 지역토착비리로 규정했다.
인천시당은 마지막으로 “인천시민의 혈세로 조성된 송도땅의 개발이익은 인천시민에게 돌아△가야 한다” 며 “빼앗긴 인천시민의 땅,송도6·8공구를 인천시민의 품으로 돌리는 그날까지 인천시민과 함께 할것”이라는 다짐과 함께 검찰의 신속하고 공정한 수사를 다시한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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