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5일 소외된 이웃을 위한 '김장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벤츠와 공식 딜러사 임직원 60여명은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김장 김치를 직접 담갔다. 이들이 담근 김장 김치는 소외계층 장애인 200여명에게 전달됐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산학협동 프로그램,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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