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업관리(CM) 기업인 한미글로벌이 사장으로 두산인프라코어 출신의 안희은씨를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미국 듀크대학교를 졸업한 안 사장은 ‘Ernst & Young Management Consulting’을 거쳐 두산인프라코어 영업본부장 부사장을 지냈다. 한미글로벌에서는 지원 및 해외사업을 총괄할 예정이다.
한미글로벌은 이날 안 사장 외에도 부회장 1명과 부사장 1명, 상무 3명, 상무보 5명 등 총 10명에 대한 정기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한미글로벌 △부회장 김창래 △부사장 최성수 △상무 권순갑 김상동 하상원 △상무보 김경필 박병규 유은종 전영준 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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