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웨이항공 31기 신입 승무원들이 처음으로 유니폼을 입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31기 신입 승무원들은 오는 15일 수료식을 진행하고, 이틀 후인 17일부터 승객과 만나게 된다.[사진=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의 신입 객실승무원들이 처음으로 유니폼을 입고, 승무원으로서의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
지난 10월 채용된 총 54명의 티웨이항공 31기 신입 객실승무원들(스튜어디스 43명, 스튜어드 11명)은 100대 1의 높은 경쟁률 속에 선발됐다.
이들은 승객들의 안전과 직결된 강도 높은 약 10주간의 고된 훈련을 받고 있으며, 모든 훈련이 종료되는 오는 15일에 수료식을 갖는다. 이날 티웨이항공의 정식 승무원으로 인정받는 '윙(wing)' 배지를 받고, 본격적으로 비행에 투입될 예정이다.
31기 신입 객실승무원들은 17일부터 승객들과의 만남을 시작하며, 설레고 긴장된 마음으로 승객들의 안전을 책임지게 된다.
임다솔 신입 객실승무원은 "첫 유니폼을 입은 설레고 뭉클한 지금 이 마음을 잃지 않고, 무엇보다 승객의 안전을 우선으로 하는 책임감 있는 객실승무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승객들의 안전과 직결된 강도 높은 약 10주간의 고된 훈련을 받고 있으며, 모든 훈련이 종료되는 오는 15일에 수료식을 갖는다. 이날 티웨이항공의 정식 승무원으로 인정받는 '윙(wing)' 배지를 받고, 본격적으로 비행에 투입될 예정이다.
31기 신입 객실승무원들은 17일부터 승객들과의 만남을 시작하며, 설레고 긴장된 마음으로 승객들의 안전을 책임지게 된다.
임다솔 신입 객실승무원은 "첫 유니폼을 입은 설레고 뭉클한 지금 이 마음을 잃지 않고, 무엇보다 승객의 안전을 우선으로 하는 책임감 있는 객실승무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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