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같은 결과는 지난 2015∼2016년 2년 연속 4등급 최하위권에서 2등급(19위)으로 대폭 상승한 것.
앞서 시는 △인사행정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시정 주요직위공모제 도입·운영 △청렴실현을 목적으로 부서 간 유기적 관계구축을 위한 책임부서제 운영 △전부서 외부청렴도 및 6급 이상 간부청렴도 평가 등 내·외부 평가시스템 확대 실시 △감찰부서가 직접 공사·용역·인허가분야 등 관련 취약분야 현장방문 면담 실시 △청렴엽서제 등을 통해 시민의 의견을 청취해 시정에 반영해 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청렴도 평가결과를 새로운 발판으로 삼아 내년에는 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