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 성공의 꿈이 들어있는 곳’이란 의미의 「꿈이든」은 인천시가 선정한 자활사업 브랜드로 자활사업 활성화와 자활생산품의 판로확대·매출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6월 12일 전국 최초로 인천종합터미널 1층에 선보인 자활홍보관「꿈이든」은 전국 우수자활사업 모델로 소개되어 타 시·도의 현장전문가와 공무원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문을 연 「꿈이든 the 카페」는 청라호수도서관 1층(113㎡)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구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을 맡아 한다. 자활참여자 4명의 일터가 되어 자활의 꿈과 희망을 키우며, 도서관 이용자들의 편안하고 쾌적한 휴게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인천시는 광역자활센터와 11개 지역자활센터 등 24개 자활사업 추진기관을 통해 4260여명의 자활사업 참여자의 자활·자립에 성공 할 수 있도록 각종 기능교육과 취업알선, 창업지원 및 기술경영 지도 등 자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자활홍보관「꿈이든」에 이어 「꿈이든 the 카페」개업을 통하여 인천의 자활사업「꿈이든」브랜드를 홍보하고, 지속적인 공공일자리 확대를 통하여 인천시의 공감복지 구현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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