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3당, 11~23일 임시국회 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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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호 기자
입력 2017-12-0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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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3당이 오는 11일부터 23일까지 임시국회를 소집하기로 합의했다.

7일 우원식 더불어민주당·정우택 자유한국당·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오찬회동을 열고 이같이 합의했다.

이날 우원식 민주당 원내대표는 “다음주 월요일 부터 23일까지 하는걸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한 여야는 12월 임시국회를 통해 주요 법안 처리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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