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임원인사로 먼저 안정옥 C&C사업대표가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이기열 디지털총괄 전무는 부사장으로, 정흥섭 통신사업부문장 상무, 김태영 기업문화부문장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신규 임원에는 김완종 디지털혁신본부장 상무, 조재관 하이테크사업본부장 상무, 역량개발본부장 오선관 상무, 황성익 SK인포섹 서비스사업부문장 상무가 선임됐다.
더불어 조직개편으로 '디지털총괄’ 조직을 신설하고 각 사업 부문 산하에 있던 'DT추진담당' 등 디지털 역량을 한 곳으로 결집하기로 했다.
기존 IT서비스 사업 조직은 사업대표 직속으로 편제했다. 산업별 책임경영 및 의사결정 속도를 높여 고객 중심의 IT서비스 사업 창출을 극대화하겠다는 취지다.
이외에도 사업대표 직속으로 ‘공유인프라추진단'이 신설됐다. 디지털 기반의 공유 인프라를 중심으로 한 사회적 가치 창출 모델 정립과 공유 인프라 성과 창출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사장 승진
▷ C&C 사업대표 안정옥
△부사장 승진
▷ Digital총괄 이기열
△전무 승진
▷ 통신사업부문장 정흥섭 ▷ 기업문화부문장 김태영
△상무 신규 선임
▷ Digital혁신본부장 김완종 ▷Hi-Tech사업본부장 조재관 ▷ 역량개발본부장 오선관 ▷[SK인포섹] 서비스사업부문장 황성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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