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히토(明仁) 일왕의 생일 축하 행사가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열렸다. 주최는 주한 일본대사관이다. 아키히토 일왕의 생일은 12월 23일로 일본의 국경일이다. 매년 12월 각 재외공관에서 주재국 인사들을 초청해 축하 리셉션을 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임성성남 외교부 제1차관을 비롯해 약 700여명이 참석했다. 이카히토 일왕은 오는 2019년 4월 30일 퇴위하고 아들 나루히토(德仁) 왕세자가 즉위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서울에 일왕 생일 파티 '기미가요' 퍼졌다...日 "자연스러운 일" '부임 넉 달' 강창일 주일대사, 이달 24일 일왕에 신임장 제정 #아키히토 일왕 #생일 #일본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