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청년비상(飛上) 창업경진대회는 SK청년비상(飛上)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우수 창업아이템을 가진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고 SK텔레콤이 주관하는 ‘SK 2단계 사업화’에 진출시키기 위한 대회이다.
이 날 시상식에서는 총 5개의 팀이 수상하였으며, 그 중 대상을 수상한 “애드포라이프”(대표 박종민, 인천대학교 경영학부)와 최우수상을 수상한 “스코어스트리트”(대표 이창주, 인천대학교 컴퓨터공학과)는 SK 2단계 사업화 경진대회에 참가자격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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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SK청년비상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사진=인천대]
SK 2단계 사업화 경진대회는 인천대학교를 포함하여 전국 25개 대학의 우수창업동아리 총 50개팀이 참석할 예정이다.
‘SK 2단계 사업회’ 경진대회를 통해 선정된 최종 10팀은 SK텔레콤의 집중 육성을 받아 성공적인 사업화 단계에 도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어 정영식 단장은 “창업교육, 동아리, 외부전문가 멘토링 지원뿐만 아니라 지식재산권리화 지원까지 학생들이 창업의 꿈을 펼쳐갈 수 있도록 창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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