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감성의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은 “ ‘겹겹 코디법’의 핵심은 얇은 옷을 여러 겹 착용해 움직임에 방해 받지 않는 동시에 보온성을 높이는 데 있다. 이너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코디를 할 수 있다”고 전했다.
기모 이너에 받쳐 입기 좋은 티셔츠를 선택했다면, 아우터를 입기 전 먼저 신축성이 뛰어나고 따뜻한 풀오버를 입는 것이 좋다. 여기에 체온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베스트를 착용하면 팔의 움직임이 자유로워 스윙에도 제약을 받지 않는다. 스트래치성이 뛰어난 경량 다운을 마지막 아우터로 착용하게 되면 일교차가 있을 때 입었다 벗을 수 있기 때문에 따뜻함도 지키고 퍼포먼스에도 방해 받지 않을 수 있다.
와이드앵글은 "기본 티셔츠 대신 ‘3wings 고어 윈드스토퍼 T.O.P.’과 같은 고기능성 상의 아이템을 준비했다면 한 단계를 생략한 총 세 겹만으로 코디를 완성할 수 있다. 티셔츠인 동시에 미들레이어, 바람막이 역할을 하는 아이템이기 때문에 얇은 내피 다운과 경량 점퍼만 입어도 충분히 따뜻하다. 풀스윙을 할 때 팔이 걸리거나 옷이 방해되지 않도록 고기능 스트레치 원단을 사용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와이드앵글 마케팅팀은 “다양한 기능을 가진 제품을 겹쳐 입으면 두꺼운 옷 하나를 입었을 때보다 보온 효과가 뛰어날 뿐 아니라 기온에 따라 탈착하기에도 좋다”며 “효율적으로 체온을 유지하면서 자유롭게 몸을 움직일 수 있는 ‘겹겹 코디’로 겨울 필드를 준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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