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은 경남 진주혁신도시에서 '진주혁신도시 중흥S-클래스 센트럴에비뉴'를 선보인다. 이는 진주혁신도시 내 최초 스트리트 수변형 상가로 연면적 5만4949㎡, 400여실 규모로 구성된다.
경남 진주혁신도시는 기계, 항공 등 로봇산업 거점지역 육성을 목적으로 사업비 약 1조577억원을 투입해 수용인구 4만명 규모로 조성 중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남동발전,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 11개 공공기관이 이전했고, 직원 수만 3500여명에 달한다. 특히 향후 3만여명의 고용창출과 2조700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기대되는 등 미래 가치가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진주혁신도시 중흥S-클래스 센트럴에비뉴는 아파트, 공공기관의 고정 수요를 확보한데다 배후 수요가 풍부한 진주혁신도시 중심부에 자리잡고 있다.
중흥S-클래스 1차(1143세대)와 2차(1337세대)를 비롯해 이번 달 분양하는 3차(726세대) 등 총 3206세대 규모의 '진주혁신도시 중흥S-클래스' 랜드마크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KTX 진주역과 인접하고 진주IC, 문산 IC도 인근에 있어 교통망도 우수하다.
과열된 아파트 투자에 대한 전매제한, 청약규제 등 정부의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투자 대안으로 수익형 부동산인 상가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도 호재다. 이와 함께 커피숍, 외식업체, 학원, 은행, 병원 등 생활에 필요한 업체 위주의 임차인을 기대할 수 있다.
가시성을 극대화한 4면 개방형 코너 설계를 일부 적용해 접근성과 개방감을 높였다. 특히 수변공원 인근에 위치해 수변상권을 아우르는 지역 명소로도 발돋움할 전망이다.
진주혁신도시 중흥S-클래스 센트럴에비뉴 분양홍보관은 경남 진주시 충무공동 31-7번지에 위치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