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11일부터 발행어음 판매 재개 "1차와 조건 동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승재 기자
입력 2017-12-08 11:2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한국투자증권 "판매 한도 별도로 정하지 않을 것"

  • '퍼스트 발행어음' 1년 만기 수익률 연 2.3%

한국투자증권이 발행어음 판매를 재개한다.

8일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11일부터 발행어음 추가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난달 말 1차 판매된 '퍼스트 발행어음'과 동일한 상품으로 조건도 같다.

회사 측은 "판매 한도는 별도로 정하지 않고 여러 상황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달 27일 증권업계 최초로 발행어음 상품을 출시하고 이틀 만에 5000억원을 완판한 바 있다.

'퍼스트 발행어음'의 1년 만기 수익률은 연 2.3%다. 9개월 이상 1년 미만은 2.1%이며 6개월 이상 9개월 미만은 2.0%다. 수시입출금이 가능한 발행어음형 종합자산관리계좌(CMA)는 연 1.2%의 수익률이 제공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