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11일부터 발행어음 추가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난달 말 1차 판매된 '퍼스트 발행어음'과 동일한 상품으로 조건도 같다.
회사 측은 "판매 한도는 별도로 정하지 않고 여러 상황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퍼스트 발행어음'의 1년 만기 수익률은 연 2.3%다. 9개월 이상 1년 미만은 2.1%이며 6개월 이상 9개월 미만은 2.0%다. 수시입출금이 가능한 발행어음형 종합자산관리계좌(CMA)는 연 1.2%의 수익률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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