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대상은 고부가가치 신성장 서비스 분야(소프트웨어, 콘텐츠, 교육, 의료, 관광, 금융, 물류)와 지역 특화형 일자리 창출 분야(지역주력‧협력산업)를 영위하는 창업 3년 이내 기업으로, 최근 1년 이내 고용하였거나 향후 1년 이내에 신규 고용할 예정인 정규직 근로자에 대한 인건비와 직무교육비를 최대 5억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향후 1년간 정규직 근로자 고용에 소요되는 자금에 대해 Credit Line을 설정함으로써 기존 인력의 안정적인 고용유지와 함께 기업 채용계획에 따른 신규고용을 적기에 지원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신보는 창업기업의 특성을 반영한 창업기업고용창출 평가를 실시하고, 고용창출 능력이 우수한 기업을 선별해 정규직 근로자 채용에 소요되는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창업기업의 기존고용 유지와 신규고용에 소요되는 자금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도입했다”며, “고용창출 효과가 높고, 성장 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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