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대국민 소통 강화를 위해 선발한 제5기 대학생기자단이 활동을 마치고 최근 해단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제5기 KOBACO 대학생기자단’은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Social Network Service)상에서 대한민국 공익광고제 등 코바코의 대표 공익사업을 홍보했다. 특히 이번 기자단은 온·오프라인 연계 홍보활동을 통해 홍보효과를 극대화했다.
코바코 관계자는 “공기관이 하는 다양한 공익사업을 국민들에게 소상히 알리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국민들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해단식에서는 코바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활동자에게 기관장 표창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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