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새로운 시작 희망 더하기’라는 슬로건 아래 올 한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한 우수자원봉사자들을 발굴해 포상, 격려하고 자원봉사로 하나되는 실천다짐대회도 가졌다.
소외계층 집수리 봉사활동을 활발히 한 최병철 봉사자의 행정안전부 장관상 표창을 시작으로 총 86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상을 받았다. 특히 파주시 자원봉사센터는 전국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김준태 파주시 부시장은 “사랑과 나눔의 봉사정신으로 한 해 동안 자원봉사 활동에 앞장선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런 자원봉사자들이 있기에 파주시가 살기 좋은 희망의 도시로 발전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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