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물류센터 공사현장에서 타워크레인이 넘어져 7명이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1분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의 한 물류센터 공사현장에서 타워크레인이 옆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근로자 7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관계자들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바디프랜드, '효성 챔피언십' 공식 후원트럼프 비상사태 선포 캘리포니아 산불 한국인 피해 미확인,외교부“대피한 사람 있어” #물류센터 #타워크레인 #부상 좋아요0 나빠요0 한지연 기자hanji@ajunews.com 트럼프 관세 무풍지대 'K방산', 유럽 특수로 영업익 264% 폭증 유럽·미국 전기차 판매 부진...현대차, 아이오닉5·코나 생산 일시 중단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